안녕하세요
오늘은 안타까운 피해자가 있는 소식을 전달해드리려고합니다.
2023년 8월 2일경 오후 8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가, 20대 여성을 치어,
뇌사상태에 빠지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정말 일어나지 않았으면 했던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1. 마약을 투여하고 교통사고를 일으킨 가해자?
이번 사고를 야기한 신OO씨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11차례
향정신성의약물을 투약한 사실이 밝혀져
여러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는 신씨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여해준 병원 또한 조사중이라는 상황입니다.
롤스로이스를 운전하여 사고를 야기한 신씨는 피부 시술 때문에 위와 같은 약물을 투약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2. 가해자 신씨의 사고 전 행적에 대해
신씨는 사고 당일인 2023년 8월 2일 오전 10시 47분경에서 피부염 치료를 위한 시술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었고,
당일 오후 8시 6분경 퇴원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때도 수면 마취를 하였던 것으로 확인된다는 소식인데요,
이러한 사실이 맞다면
신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낸것으로 추측됩니다.
병원측의 주장으로는 신씨에게 치료로 인한 약물 사용이 많았기 때문에, 약효가 진정이 될때까지 대기한 후
퇴원하라고 하였으나, 신씨가 그냥 가버렸다고 하네요.
병원측에서는 신씨의 치료목적으로 약물을 투여하였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는 입장을 전달하였는데요.
하지만 경찰측에서는 피부질환 치료와는 무관한 미다졸람과 디아제팜이 신씨의 몸에서 검출된 점이 수상하여
이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고,
이전에 신씨가 다녔던 병원 또한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라는것이 경찰의 전언입니다.
3.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발생 경위는?
이번 사고를 일으킨 신씨는 위와같이 병원에서 퇴원하고, 제대로 걸음을 거누지 못하는 상태에서
롤스로이스 컬리넌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향했고, 이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오후 8시 10분경, 병원에서 약 90M 떨어진 압구정역 4번 출구 부근에서 인도로 돌진하여 피해자를 충격하였습니다.
이때, 사고가 난 이후 차량에서 바로 내린 것이 아닌, 다시 엑셀레이터를 밟아 1차 추돌로 쓰러진 피해자를 다시 충격하여,
피해자를 차밑에 끼운 채로 건물 외벽을 들이 받았다고 합니다.
사고지점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던 곳에서 불과 15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고 합니다.
사고 발생후 신씨는 피해자를 구호하려는 움직임은 전혀 하지 않고 휴대폰을 붙잡고 통화만 지속적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체포된 신씨는 변호사가 신원보증을 하여 석방되었으나, 이후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측에 의해 신씨는 현재
구속 수감된 상태로 확인됩니다.
4. 이번 사고의 피해자의 상황은?
이번 사고의 피해자인 20대 여성은 배우 지망생으로 1년전부터 고향을 떠나 홀로 상경하여 일을 하면서,
할머니와 동생을 부양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는데요,
전신에 부상을 입었으며 의료진이 15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진행하였으나,
결국 뇌사상태에 빠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압구정에서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다가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어낸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해드렸는데요.
교통사고 가해자의 엄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오늘 글은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